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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이는 것이 골절 부상 예방의 첫걸음
게시일|2022-02-16조회수|341

겨울철 건강관리하면 많은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을 우선 떠올리고 많은 관심과 예방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관절 건강 역시 겨울이라고 간과 해서는 안 된다.
우리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준표 부장(서울김포공항)으로부터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관절건강을 지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근육, 인대, 관절이 경직되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날 보다 부상을 당하기 쉬워 겨울이 되면 관절이나 척추 환자들이 많아진다.
일반적으로는 척추∙관절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 하지만 겨울이 되면 낙상사고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의 부상으로 인하여 연령대와 상관없이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추운 겨울이 되면 혈액 순환이 둔해지고 낮은 기온에 관절 부위의 근육, 인대가 경직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을 당하기 쉽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다 보면 활동량이 줄어 들어 오히려 뼈 건강에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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