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돌기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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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장염(충수돌기염)이란?
흔히 맹장염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명칭은 충수돌기염이다. 충수돌기는 우하복부에 위치하며 맹장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맹관이다. 맹관이라는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염증이 잘 생기며 충수돌기절제수술은 맹장으로부터 연결되어 있는 부위를 절제하게 된다.
▶ 맹장염(충수돌기염)의 증상
보통은 맹장염(충수돌기염) 초기에는 명치나 배꼽주위가 살살 아프고 토하는 등 체한 증상으로 시작한다. 염증이 점차 진행하여 충수돌기염이 심해지면 그제서야 충수돌기가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염증이 심해질수록 점차 통증의 강도도 더 강해진다.
▶ 맹장염(충수돌기염)의 CT 소견




▶ 복강경 충수돌기절제술
복강경으로 충수돌기를 절제하면 보통 2-3개의 구멍을 뚫게 된다.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여 30분에서 1시간 내 외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맹장수술은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이므로 개복수술의 경우 상처의 감염이 흔한 문제 이지만 복강경 수술의 경우 이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입원기간은 보통의 맹장염이라면 수술 후 2-3일 후 퇴원이 가능하다.
